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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소개하는 한국기관 프로파일 분석은 KISTI와 CWTS의 공동연구결과이며, Leiden Ranking을 도출하는 분석프레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기관 프로파일 분석의 결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Leiden Ranking에 대한 이해와 더 나아가 프로파일링 분석을 위해 활용된
데이터/DB의 특징, 분석지표(1.Scientific Impact, 2. Collaboration, 3. Open Access, 4. Gender)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분야 간 비교를 위해 인용기반의 지표를 개발
저널기반 분류체계의 한계점으로 인해, CWTS가 개발한 분류체계를 적용하여 식별된 4천여개의 분야를 기준으로 정규화가 적용됨
통상 계량서지학적 목적으로 WoS의 Journal Subject Categories (JSC) 분류가 널리 사용됨
WoS 분류체계는 저널의 논문들이 비슷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고 전제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음
ㆍ 특정 분야에 특화된 저널들도 존재하는 한편, Science, Nature, PLOS ONE, PNAS 등의 저널은 논문들의 범위가 다양함
CWTS 분류체계는 논문 레벨에서 주제를 식별하였음
출판물의 CWTS 분류체계 할당 절차
ㆍ논문의 출판연도는 2000-2022년으로 한정함
단, WoS JSC에서 Multidisciplinary Sciences는 배제함
ㆍ5개 main fields: ① Biomedical and health sciences, ② Life and earth sciences, ③ Mathematics and computer science,
④ Physical sciences and engineering, ⑤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
ㆍ클러스터의 논문 중 최소 25%가 특정 WoS의 주제분류에 속할 경우, 해당 WoS 주제분류가 속한 main field에 클러스터를 할당
CWTS 분류체계는 과학의 taxonomy를 보다 세밀하게 식별하고, 현재 진행되는 과학연구의 역동적인 구조를 반영한다는 장점이 있음